경주시보건소, 어린이 눈높이 식품알레르기 교육 추진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6-07-06
< 9월까지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32곳 대상 인형극‧체험교육 진행 >

경주시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관리 막대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으로 안전한 식생활 습관 형성 지원

경주시보건소는 7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32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알레르기질환 대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이고, 알레르기 원인 식품 구분과 대체식품 섭취 등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알레르기는 아토피피부염을 비롯해 두드러기, 아나필락시스, 소화기 증상 등 다양한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원인 식품을 정확히 알고 피하는 한편, 대체식품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은 새현대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식품알레르기 막대인형극 ‘앨리와 함께하는 알레르기 식습관’, 식품알레르기 교육, OX퀴즈, 대체식품 만들기 체험활동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막대인형극은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주인공 ‘앨리’와 ‘계란대장’의 이야기를 통해 계란 대신 먹을 수 있는 식품과 피해야 할 식품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또 인형극 관람 후에는 식품 스티커를 활용한 부채 꾸미기와 클레이 대체식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관리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장세용 경주시 보건소장은 “식품알레르기는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육‧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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