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펠라 ‘아리랑’으로 청명한 음색‧안정된 화음 선보여 >

-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역량 알린 완성도 높은 무대 호평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이 지난 23일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잔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5회 간절곶동요제’ 합창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동요제에는 부산, 대구, 구미, 경주, 울산 등지에서 초등학생 32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이날 김수민 편곡의 아카펠라 곡 ‘아리랑’을 무대에 올려 청명한 음색과 안정된 화음,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단원들은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경주 청소년 문화예술의 역량을 알렸다.
김동욱 지휘자는 “단원들이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장인 김유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들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창단된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정기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