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학기 프로그램 연계 활동 성과…다름을 이해하는 공동체 의식 확산 >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이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1명이 지난 15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개최한 ‘2026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에서 학생부 대상인 교육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와 장애인을 향한 따뜻하고 행복한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상 청소년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자유학기 프로그램 ‘솔찬 자유학기 – 내 일(JOB)을 위한 내일’ 활동의 성과로 의미를 더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흥미 탐색과 인식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교육 이후에도 관련 활동에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수상이 청소년의 인식 성장과 참여 확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