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자생단체, APEC 정상회의 대비 자율 환경정비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10-29
<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만드는 깨끗한 황성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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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에서 다가오는 2025 APEC 정상회의 및 CEO SUMMIT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생단체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황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동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APEC CEO SUMMIT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 및 실내 체육관 주변, 그리고 북천을 따라 이어지는 알천북로 보도 구간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행사장 주변 쓰레기와 낙엽을 집중 수거하고, 보도 및 하천변 환경정비를 함께 진행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위원회(위원장 정길화)도 25일 지역 내 APEC 지정 숙소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힘을 보탰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황성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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