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만드는 깨끗한 경주!! 쾌적한 동천동 만들기 >

동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경혜)와 통장협의회(회장 조강호)는 지난 27일 ‘APEC 클린데이’를 맞아 지역 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오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를 방문하는 각국 정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7번 국도 도로변 및 대로변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이뤄졌다.
동천동 내 43개 통의 통장들은 10월 한 달간 잡초 제거,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섰다.
배경혜 동천동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