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 두산위브아파트에서 ‘국악공연 및 직거래 장터’ 성황리에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6-23
< APEC 정상회의 기원, 지역민 소통과 화합 위한 문화 행사로 큰 호응 >

단체사진.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2025년 6월 19일(목) 저녁 7시부터 불국동 두산위브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국악공연 및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두산위브 입주자 대표회의가 주관하고 경주시의회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풍성한 전통 국악공연(우시조, 시창, 대금 합주 등)이 펼쳐졌고, 지역 농가와 주민이 함께 준비한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산위브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유대가 한층 깊어졌으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만드는 다양한 소규모 문화행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세계인을 맞이할 한국적인 공동체 문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채두 불국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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