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상생복지단, 어린이날 맞아 취약 계층 아동에 행복꾸러미 전달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5-07
< 과자 세트와 상품권 직접 전달…가정의 달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

외동읍 상생복지단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위원장 강기순)는 2025년 5월 2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린이 15명에게 행복꾸러미 과자 세트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어린이날 행복꾸러미 전달사업’은 상생복지단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나눔 활동이다.

외동읍 상생복지단은 그간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사랑의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이번 행복꾸러미 전달은 아동을 위한 정서적 돌봄 차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강기순 위원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이번 선물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취약 계층 아동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상생복지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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