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에코N경주,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100만 원 전달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5-02
< 지역 방역 담당 자활기업, 재난 지원에도 나서며 공동체 역할 강화 >

에코N경주가 성금을 기탁했다.

자활기업 에코N경주(대표 송혜숙)는 2025년 4월 30일(수),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에코N경주는 경주시 황오동에 위치한 자활기업으로, 지역 내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써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에코N경주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재난 상황에서도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사회적 기여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송혜숙 대표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신 에코N경주에서 이재민을 위한 나눔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 복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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