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영남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4-29
< “작은 정성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이재민 돕기 나서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오연진)는 2025년 4월 28일(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협의회는 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시민운동 단체로, 의식개혁운동, 도덕성 회복, 바른 가정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무료급식, 다문화·다자녀 가족 격려, 장학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호남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 및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연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의 성금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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