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다웁게 봉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100만원 기탁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4-23
< 한림야간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 >

한림다웁게 봉사회가 성금을 기탁했다.

한림다웁게 봉사회(교장 최해주)는 4월 22일(화)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림다웁게 봉사회는 한림야간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국수 잔치 및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올해는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최해주 교장은 “한림야간중고등학교의 기부를 본 한림다웁게 봉사회에서 선뜻 기부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셔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마음을 모아주신 봉사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림다웁게 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호준 경주부시장은 “한림야간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성금 기부에 이어 졸업생 봉사단체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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