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2급장애 고학생에게 학비200만원 기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1-19
ㅇ 김일준(68세)씨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본인
은 경주에 거주한적도 없지만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부모님의 고향
인 경주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의사를 밝혀와 주위로부터
감동이 되고 있다.

김일준씨는 서울시청 공무원과 국영공사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직
하였으며 아버지의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퇴직후 지속적으로 어
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밝혀와 2006년 등록금 마련에 어
려움을 격고있는 고향의 고학생 소식을 접하고 현금 200만원을
보내왔다

한편 수혜자 장씨는 ‘99년 교통사고로 지체2급 장애인이 되었으
며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예과(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홀 어
머니 조차 지병으로 투병중이다

뜻밖의 온정을 받은 장씨는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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