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밥 한 그릇처럼 온기 전하는 용강국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1-17
< 용강국밥 직원들 다자녀가정 찾아 이불 4채 전달 >

8.용강동.jpg

용강동 소재 일반음식점인 용강국밥(대표 김석율) 직원들은 16일 주위의 저소득
다자녀가정을 방문하여 이불 4채(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용강국밥집 직원(8명)들이 평소 조금씩 모금한 후원금으로 어린 자녀
5명을 키우며 열심히 생활하는 가정에 겨울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되었다.

이불을 전달받은 부모는 “아이들의 겨울이불이 마땅치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찬규 용강동장은 “요즘처럼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문화를 전개하여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활동을 당부” 했다.
파일
다음글
효의 고장 현곡면, 경로당 운영도 으뜸
이전글
황성동 청년회, 지역사회 헌신 봉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