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주시 다문화가족 삼세대 사랑 캠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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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주최하고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 다문화가족 삼세대 사랑캠프’가 열려 14일 경남 통영시 한려해상공원일원을 다녀왔다.

이번 삼세대(자녀, 부모, 조부모) 사랑캠프에 참여한 24세대 115명 중 결혼이민여성들의 친정 부모들과 시부모님들이 함께 하여 공감과 소통으로 다문화 이해와 세대격차를 줄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복한 동행을 했다.

또한, 다문화가족 삼세대 사랑캠프를 통해 가족유대감 강화 및 이해증진으로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룡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시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강화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며 다문화가족자녀들은 소중한 미래 자원으로 지역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시는 2008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 사회적응 및 방문교육, 위기갈등 가정 상담,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자녀를 위해 언어발달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합동결혼식 및 친정방문사업을 확대하여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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