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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2024.07.26
새마을금고경북지역본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4곳 냉방비 지원
2024.7.25.(목) 새마을금고경북지역본부(본부장 강신철)에서 MG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으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냉방비 400만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는 금융업무 외에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사업, 착한가격업소 지원 사업, 지역상생의 날 추진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금융기업으로, 이번 냉방비 지원사업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의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운영비 및 냉방비 예산부족을 겪고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지원된다. 강신철 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장은 “냉방비 지원을 통해 운영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2024.07.26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 복날맞이 경로당 방문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철우)는 7월 24~25일 중복을 맞아 이락우 APEC정상회의 추진지원위원회 위원장, 정원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역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연일 폭염 경보가 발효되고 있어 외부활동을 자제하시고 기습적 폭우에 대한 주의사항, 대피요령을 안내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날에 집에 혼자 있으니 답답하고 심심하기도 하였는데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쉴 수 있어 좋고, 이렇게 복날에 직접 방문해 주시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을 통하여 건의사항 수렴과 애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정기회의 및 특화사업 추진
2024.07.26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미리, 민간위원장 정용하)는 24일(수)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6번째 ‘안부묻GO, 반찬나누GO’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에 대한 상반기 운영보고가 이루어졌고, 하반기 특화사업 및 협의체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용하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미리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천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맞이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전달
2024.07.25
지난 24일 천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나눔복지단(민간위원장 최성환, 공공위원장 김철우)은 중복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 행복나눔복지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으로 매월 2회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하여 직접 만든 음식과 반찬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성환 민간위원장은 “식사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다방면으로 살펴 따뜻한 나눔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든든한 이웃이라는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천북면지역사회
무덥고 습한 여름철, 봄·봄·봄 사업단이 함께 할게요!
2024.07.25
중복맞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찾아 뵙고 삼계탕과 식료품을 전달
중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혜련, 민간위원장 전성환 / 별칭 봄봄봄사업단)에서는 중복을 맞아 24일(수) 지역내 거동이 어려운 노인취약계층 10가구에게 삼계탕과 ‘다정다감 공유곳간’ 에 기부된 식료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다정다감 공유 곳간’은 중부동행정복지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24년 1월에 마련됐으며, 시청 등의 지원 없이 순수 주민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삼계탕과 현미누룽지, 과일, 두유, 김 등 어르신들이 즐겨 할만한 식료품으로 준비했고 안부를 확인하며 집 안에 선풍기와 에어컨이 있는 지 살폈다. 한 어르신은 ”자식도 연락을 하지 않고 오로지 혼자 있어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삼계탕과 좋아하는 과일을 가득 챙겨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눈물을 흘렸다.
월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여름철 환경정비활동 실시
2024.07.25
무더운 여름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경주시 월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상택) 회원들이 지난 23일 여름철 맞이 배반동 일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배반 네거리에서 사천왕사지 삼거리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져있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택 회장은 “오늘 환경정비를 위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월성동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앞장서 주신 월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나 도심 주민들의 휴식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및 특화사업 추진
2024.07.25
용강동!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 앞장서다
2024년 7월 24일(수)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길, 민간위원장 임영석)는 2024년도 3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기만료로 인한 민간위원장 선출을 했고, 2024년 상반기 특화사업 경과보고 및 특화사업의 대상자 추가 선정 심의, 2024년 희망모아 행복금고 매칭사업에 대한 세부 논의와 아동권리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재선출된 임영석 민간위원장은“현재 협의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 특화사업을 더욱더 활성화하여 위기가구 없는 용강동이 되는데 위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며,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당신의 이웃은 안녕하신가요?
2024.07.25
외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 실시
경주시 외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준호, 민간위원장 강기순)는 24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외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복기동대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고립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고독사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고독사 예방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고독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논의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복지
성건동, 중복 맞이 경로당 위문
2024.07.25
성건동, 새마을부녀회와 삼복(伏)맞이 행복한 나눔 펼쳐
이채우 성건동장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혜선)와 배진석 도의원, 최영기·최재필 시의원과 함께 7월 24일(수)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과 라면, 보리떡, 베지밀을 대접하였고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하였다. 남혜선 새마을부녀회장은“준비해 온 음식들을 드시며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지역사회 나눔 동참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경로당이 여가 공간과 무더위 쉼터로서의
옛 경주역 유휴부지에 140대 규모 임시 주차장 들어선다
2024.07.25
국가철도공단과 사용 협의 중, 협의 완료되면 10월 임시 주차장 완공
- 사업비 1억 8천만원 투입, 올 10월 임시 주차장 조성 완료 옛 경주역 일부 철도 용지가 당분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황오동 142-1번지 일원에 오는 10월까지 3620㎡ 면적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만든다. 1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차 규모는 140대 정도다. 주차장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주차 요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도심의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차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올해 초부터 옛 경주역 철도 유휴부지 일부에 임시 주차장 조성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사용 협의를 해 왔다. (수정) 향후 협의가 완료되면 철길 및 지장물을 철거한 후 오는 10월 임시 주차장 조성을 완공할 계획이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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