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온난화 방지에 앞서가는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경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4-08
< 미꾸라지로 모기 잡는 천적시스템 운영 > 경주시 보건소가 지난 2005년도부터 미꾸라지로 모기 잡는 천적시스템(Nattural enemy System)을 개발 운영해 오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날로 기온이 상승하여, 모기 전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이하여 전염병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해 살기 좋은 건강한 경주를 만드는데 주력키로 하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천적을 이용하여 모기유충을 제거하여 모기발생의 근본적인 서식처를 공격하고 있다.

미꾸라지는 모기유충을 먹고살며 4급수에서도 서식하며 물이 없어도 일정기간땅속에서 서식하며, 모기는 흡혈 후 물위에 알을 낳고 2일이 지나면 모기유충이 되어 15일간 정도 물위에서 생활 할 시기에 미꾸라지는 모기유충을 포식하게 된다.

큰 미꾸라지는 1천100마리에서 새끼미꾸라지는 1만마리까지 모기 유충을 포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방 미터당 5 ~ 6마리 정도 강변 또는 연못 등에 방류하며, 올해 시 보건소에서는 미꾸라지 1천kg(1만2천마리 정도)을 모기 유충 산란 전에 방류하여 더욱 효과를 올리고자 한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미꾸라지는 벼 해충까지 박멸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미꾸라지를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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