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가 학교조리사들의 건강을 위한 장 마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7-26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006. 7. 26(수) 09:30~11:10 보건교육장에서 여성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고 급식학교(53개)에 종사하는 학교조리사 58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갱년기 여성건강관리」란 주제로 건강증진담당(이옥희 간호사)이 직접 여성건강증진향상을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사전예방과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리사들의 응급처치 및 갱년기 여성들에게 흔한 각종 질병 중심으로 사전 예방 가능한 교육을 실시하여 향후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하였다.

경주시조리사협회 이영숙 회장은 직업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교육을 보건소가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는 많은 교육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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