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더욱더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게 하는
웰빙버섯요리체험 함께 해보실래요?“
<<바쁜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 여기 주민건강지원센터로 와서 요리체험 함께 해요.>>
오늘은 비만프로그램 참여자 모두가 직접 저염 건강식을 만드는 날!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에 체질량지수(BMI)25kg/㎡ 이상인 성인 30명이 7월부터 9월까지 8회 과정 중 7번째인 영양교육을 위해 모였다.
9월 5일의 7차 저염건강식은 3층 영양조리실에서 1시간동안 영양만점식으로 항암효과도 있어 1석 2조의 웰빙식단이라 할 수 있는 ‘모듬버섯구이 된장덮밥’을 함께 만들고 시식까지 함께 하였다.
저염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본 후 “조금만 식재료를 바꾸거나 추가했는데도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는 참가자의 말처럼, 이번에 실시된 웰빙 요리체험을 통하여 비만을 예방하며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게 될 것이다.
201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경주시 비만률은 26.2%로 작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비만 인지율도 증가추세에 있어 보건소의 영양체험프로그램이 주민 스스로가 건강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