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미니 종이화분 전달 >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컵 플라워(미니 종이화분)를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관계자는 화분 안에는 메시지 콩이 들어 있어 장래 여러 가지 꿈을 꿀 수 있도록 작은 메시지가 새겨져 있는데, 콩이 자라나 새잎이 돋아나듯 아이들의 꿈도 자라기를 바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 하였다고 말했다.
이날 부모님과 함께 부스를 방문한 한 어린이는 콩을 심으면 메시지가 새겨진 새싹이 나온다는 것에 신기해하면서 정성껏 새싹이 돋도록 키워보겠다며 행복해 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하여 아동 개개인에게 조기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사업을 제공하는 곳으로 경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2013년 1월 31일 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