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아토피 탈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6-04
< 힐링 「건강나누리」 캠프 >

건강나누리.JPG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진 미취학 어린이 및 부모 45명의 아토피 탈출을 위한 힐링『건강나누리』캠프를 무박2일(5월 31일 ~ 6월 1일)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1일차는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아토피질환 예방을 위한 가정내 자가관리 교육과 엄마와 함께하는 간단요리 간식만들기, 구강교육, 이닦기 체험과 9개 건강체험관 체험을 실시하였고

2일차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주관으로 나무와 교감하기, 신라시대 금관 만들기와, 우리꽃 우리나무 알기, 아토피 탈출!, 솔방울 던지기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였다.

아토피 질환은 대표적인 선진국형 질환으로 최근 서구화, 산업화로 급격한 생활 환경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 국내에서도 이러한 아토피 질환의 증가현상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2010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국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조사에서 소아(6~7세)의 약 21%, 청소년(13~14세)의 약 13%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수칙으로는 보습 및 피부관리를 철저히 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 하고,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여야 한다.
특히 이번에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연계 추진함으로써 참여자에게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으며 하반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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