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 대구대 = 『경주시 향토생활관』출연 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1-30
○ 경주시와 대구대학교가 30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향토생활관』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경주시가 대구대에 3억을 출연키로 하고 양 기관의 대표인 백상승 경주시장과 이용두 대구대학교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 따라서 경주시 출신 대학생들은 지난해 경북대와 영남대에 각각 30명씩 향토생활관 입사 혜택에 이어 올해부터는 대구대 향토생활관에도 30명이 입사 할 수 있게 됐다.

○ 경주시는 2008년 1월 14일 제정 발령된 『경주시 향토생활관 선발 규정』에 의거 재학생은 1월 20일 입사생 선발을 완료했으며,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의 2009년도 신입생은 2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입사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 입사 자격은 입사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경주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자로서, 거주사실, 생활 정도, 지역 학교 졸업여부, 성적 등을 종합평가하여 남여 각 50%(신입생 60%, 재학생 40%) 비율로 선발한다.

○ 한편 지난해 1월 17일과 18일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와도 같은 조건, 방법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일자리 창출 본격 추진
이전글
- 경주시 가뭄대책 총력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