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대회 경기장 시설 최종 점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8-03
< 최양식 시장 새벽 경기장 점검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 >

현장방문_(12).JPG

최양식 경주시장은 오는 8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 『2012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주요 경기장 시설물 최종 점검에 나섰다.

8월 3일 새벽 6시부터 유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차질 없는 경기진행을 위해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미비점을 최종 점검을 하는 자리로 알천구장, 축구공원, 서천둔치 등 축구장과 화장실, 급수시설 등 부대시설을 최종 점검했으며, 무더운 여름 관중들의 시원한 관람을 위해 1억원의 사업비로 완성된 알천구장 그늘막을 시험 작동해 보기도 했다

최시장은 “대회가 다가옴에 따라 미비한 부분에 대하여 철저히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최선을 다해 경주를 방문하는 축구선수와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2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는 전국에서 186개교 455개팀 4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약380억원의 경제유발효과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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