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 최적지는 경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1-02
< 217개교 4,840명 참가 관광비수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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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스포츠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 경주시는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 가장 인기 종목인 축구와 태권도, 야구 등 3개 종목에 대하여 동계훈련을 유치하여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키로 했다.

이번 동계훈련은 2014년 1월초부터 2월말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되며, 축구와 태권도, 야구 3개 종목을 중심으로 축구는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건천운동장에서, 태권도는 경주실내체육관과 불국사 진현동의 화랑태권도훈련장(대형천막)에서 그리고 야구는 경주생활체육공원, 황성야구장, 경주중학교 등에서 실시한다.

시는 이번 동계 훈련을 위하여 훈련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경기장별 천막 설치, 각급 학교의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통한 의견 청취, 의료지원 등 훈련에 참가한 선수단은 최대한 훈련에만 열중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중.고, 대학, 일반팀에 이르는 217개교(팀) 4,840명, 연인원 78,000여명의 선수들이 경주에 머물면서 40여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체육대회, 동계훈련 등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 체육단체와 각급 학교장, 관련연맹 등을 순회하면서 전국 최고의 스포츠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동시에 숙박업소 완비는 물론 동궁원 등 세계 제일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경주에서의 대회 개최 장점과 타당성을 꾸준히 홍보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강도 높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체육대회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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