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

경상북도의 2014년도『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행복 나눔기업 선정 및 방문의 날 운영』에 따른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경주의 디케이오토모티브(주)(강동소재)와 ㈜영남스틸(천북일반산업단지 소재)이 선정되었다.

디케이오토모티브(주)(이순석)는 자동차부품 실내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3년 5월말 대비 2014년 2월말기준 15명(48% 증가,46명), ㈜영남스틸(고철 스크랩, 이종협)은 3명(30%증가,13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여 선정되었다.

11일 오후 4시에 시행된 인증패 수여식에는 이인선 정무부지사,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 이상효 도의원, 이달 도의원, 서선옥 전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주)영남스틸, 디케이오토모티브(주)에 인증패를 수여하고애로사항 청취 및 직원을 격려하였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체 선정과 기업체 방문의 날 운영(상반기, 하반기)은 경상북도가 현 정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를 지방 차원에서 실천하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이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계획한 것이다.

인증패를 수여받은 우수기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는
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우대(한도증액 3 → 5억원, 이차보전 3~6%지원)
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우대 평가 (한도 우대, 매출액의 1/4→1/3)
 벤처기업 육성자금 우대 (기술가치평가금액의 5억원까지 융자지원)
 중소기업제품판로 지원사업 등 우선 선정
 중소기업 해외마켓팅 대상업체 선발 시 우대 등이다.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은 일자리창출이 시민의 행복과 직결됨을 강조하고 고용을 많이 창출해 준 기업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신라왕궁복원 등 3대 국책사업을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