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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
2006.03.28
- 경주시 안강읍 안사모 회원들 -
안강읍 안사모(안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서성순) 회원 30명은 올해 지역을 위한 새로운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1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안사모 회원들은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매주 1회 회원들이 집에서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항상 외롭고 쓸쓸한 노인들과 말벗이 되어주고, 심부름, 방청소 등 아낌없는 봉사와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누어 외로운 어르신들의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안사모 회장 서 성순씨는 앞으로 여건이 허락 하는 한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하여 더 힘쓰겠다며 하였으며 평소 회원들과 함께 안강 지역 발전에 앞장 서 오고 있다.
경주「서사모」봄맞이 자연정화활동 펼쳐
2006.03.27
ㅇ 경주시 성건동민들로 구성된 “서천을 사랑모임”인 서사모 (회장 신무하, 60세)회원 150여명이 3. 26 11:00부터 봄맞이 서천자연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사모”회원들은 경주시의 자랑거리인 서천둔치의 웰빙공간을 주민 스스로 아끼고 관리하여야 한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며 서천내에 버려진 폐타이어, 빈병등 쓰레기 1톤정도를 수거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한편, 주민스스로 실시하는 자연정화활동에 경주시장을 비롯한 신성모 시의원 등 서천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들도 함께 동참하여 뜻있는 휴일를 함께 하였다
「2006년도 이동여성회관 운영」
2006.03.21
경주시 문화복지회관에서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복지회관에서의 교육참여가 어려운 읍·면 거주 여성들에게 「농·어촌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을 운영, 폭넓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2개월 동안 주 1~2회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이동여성회관은 주민참여도가 높은 야간시간대에도 교육시간을 편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안강읍과 양북면에서 노래교실. 야생화. 댄스 스포츠교실을 개강 운영 중이다. 관내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742-5611,779-6733으로 문의 바랍니다.
-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
2006.03.16
어려운세대돕기 일일 바자회 경주시 양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찬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삼희)는 3월 15일 양북면청년회관에서 어려운세대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어려운 세대돕기 일일 바자회”를 개최 한다. 판매물품으로는 국수,김밥,막걸리,부추전 및 지역특산품인 토마토 등 인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양북면 새마을부녀회는 2005년도에 신월성건설소의 협찬을 받아 배추 300포기를 구입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장을 담구어 어려운 이웃 30세대 및 경찰검문소 2개소, 방범기동순찰대, 소방파출소, 할머니경로당 등에 전달한바 있으며 2006년도에는 “설맞이 어려운세대돕기”을 실시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단체의 모범이
- 어려운 학생 장학금 전달 격려 -
2006.03.14
2006년 3월 13일 10시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장실에서(본부장 태성은)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하여 배움의 길을 터 주었다. 수혜자(장란, 대구대학교 4학년)는 어려운 환경으로 등록금이 없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형편이지만 장학금을 전달받아 학생에게 크나 큰 힘이 되었고 자활자립에 성큼 다가 섰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월성 원자력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성의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과 책임을 조금이나마 이행할수 있어 다행이라는 원자력 본부장의 말씀과 격려로 인해 성금보다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다는 학생의 화답으로 꽃샘추위도 느끼지 못할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 안강 친환경토마토작목회『작목반(채소·특작부문) 대상』수상 -
2006.03.14
○ 경주시 안강 친환경토마토작목회(회장 공석천(48세))가 최근 농협중앙회 강 당에서 열린 제22회『협동조직대상』시상식에서 작목반(채소·특작부문)대 상을 수상했다. ○ 안강 친환경토마토작목회는 30년 전통의 안강찰토마토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2003년 작목회 가입기준을 친환경농산물인증획득을 의무화하여 전회 원이 저농약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공동선별·공동계산 참여농가로 조직을 재정비하여 현재 회원 50명이 35ha의 비닐하우스에서 완숙토마토를 생산하 고 있다. ○ 안강 친환경토마토는 형상강 하류의 유기물이 풍부하고 물빠짐이 좋은 토 양환경과 평야지로서 일조량이 많은 조건에서 생산되어 과실 속이 젤리성 분이 꽉 차고 단맛과 신맛의 비율이 적당하여【안강찰토마토】
새마을지도자 봄맞이 대청소
2006.03.06
2006년도 새봄을 맞이하면서 관내 양정로 및 경감로 일대가 여러해 묶은 쓰레기로 주변이 너무 지저분하여 본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팔을 걷어붙이고 대청소에 나서기로 하였다 2006.03.06 13시부터 18시까지 본동 새마을협의회 오태웅 회장 외 27명 및 황오동사무소 직원 7명이 시청 청소과로부터 차량 2대를 지원받아 본동 소재 양정로와 경감로 일대를 대대적으로 대청소하기로 하였다 본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묶은 쓰레기로 고질적인 이곳을 대청소 후에는 회원간에 순번을 정하여 순찰하면서 깨끗한 거리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로 하였습니다. 끝.
경주관광의 모든 것 한눈에 체험하세요
2006.03.06
서라벌관광정보센터 개소·고적지 순회관광버스 운행
- 사업비 4억3천여만원 들여 서라벌광장 건물 내 166㎡ 환영의 벽 등 - 매년 국내 · 외 관광객 700여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의 관문에 관광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경주종합관광정보센터가 14일 개소한다. 시의 관문인 율동리 598번지에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라벌광장 건물 내 사업비 4억3천여만원을 들여 166㎡(50평)로 설치한 서라벌관광정보센터는 수많은 유적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안내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경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는 관광정보센터 개소와 동시에 시 전역에 산적한 고적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4개 관광코스를 개발해
훈훈한 인정모아 아름다움 꽃피워
2006.03.03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330번지 김상도(50세)가 암투병 생활을 하다 사망하여 경주시 현곡면산불감시원 12명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2006년02월27일11시에 고인의 집을 직접방문하여 훈훈한 작은정성을 전달 이웃 현곡면민들의아름다운 인정의 꽃을 피우는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현곡면 산불감시원 12명은 매월 적은인부임 수입 일부를 매월저축, 매년 연말에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위로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돕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하고 있어, 이웃과 함께하는 주변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현곡면 산불 감시원들은 한건의 산불도 없도록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성실과 실천으로 년고도 문화 관광도시 경주를 살고싶은 도시로 아름답고 쾌적한 세계속의 경주로 이미지를 제고 하고자
성동동 주민자치센터 개소
2006.02.22
성동동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이 16일 오후 1시 30분에 백상승 경주시장, 이달 도의원, 강봉종 시의원, 최정임 성동동장, 정학진 주민자치위원장, 각 자생단체장 및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민자치센터는 성동동사무소 3층을 리모델링하여 60평규모로 런닝머신 등 29종의 각종 운동기구와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헬스교실에 200명이 회원으로 등록하여 매일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문강사 1명이 지도하고 운영시간은 아침6시부터 저녁8시까지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문화, 복지, 편익시설과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여가선용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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