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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 국악반, 장학금 기탁
2011.11.17
은은한 국화 향처럼 퍼지는 감동의 물결~
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 국악반(회장 양영학)은 11월 16일 경주시청을 방문, 재단법인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150만원을 기탁하였다. 여성실버합창단 국악반은 평소 지역의 인재 육성,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시정을 펼치는 최양식 시장의 뜻을 존중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국악반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용돈을 십시일반 모금하여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 국악반은 1996년 8월에 창단되어 현재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가을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경주문화원에서 국악반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국악반 어르신들이 기탁한 장학금은 매우 소중한 기탁금으로 경주의 미래를 책임
경주시 복지정책과「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
2011.11.16
함께 나누는 연탄 -따뜻한 겨울나세요
경주시 김영춘 시민생활국장 및 복지정책과(과장 홍염도) 직원 20명은 11월 15일.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는 어려운 가정의 동절기 난방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가정 3가구에 연탄을 배달하여 자발적인 이웃사랑 및 자원봉사 정신을 몸소 체험하였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밖에도 복지정책과에서는 복지회관 건립, 보훈수당 보훈단체 지원, 국가유공자 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조사관리, 긴급복지지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저소득아동 공부방운영,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자활사업, 의료급여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의료비 지원 및 일자리 제공,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맞춤복지 등을 통하여
경주중심상가연합회, 경주시 장학회 장학금 전달
2011.11.15
-떡과 술잔치 수익금 전액 기탁으로 훈훈한 사랑나눔
경주중심상가연합회(상인회)는 재단법인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경주중심상가연합회(회장 한기운)는 지난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봉황대일원에서 개최된 ‘2011년 경주 떡과 술잔치’ 행사장내 식당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 2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경주중심상가연합회(회장 한기운)는 매년 이웃돕기 일일 호프 행사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일일찻집 등을 운영하여 수익금을 지역인재 육성 및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임을 밝혔다. 재단법인 경주시장학회 오해보 이사장은 “경주중심상가연합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더 많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재경출향단체 회원 경주에서 고향사랑 간담회
2011.11.14
고향발전에 함께 뭉쳤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경주출신의 언론인, 법조인, 공무원, 고도 보존회원 등 50여명은 지난 12일 경주를 방문하여 시청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이상효 경상북도의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및 지역의 각단체장들과 함께 고향사랑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는 동궁복원, 힐링랜드 조성 등 경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사업과 와 제76차 국제PEN대회, 제5차 APEC교육장관 회의 등 내년도 경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재경 향우회 차원의 협조를 부탁했다. 간담회에서 2002년 월드컵 경기장 및 대구육상경기장 자문을 맡은 강동출신의 권택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건축에 관해 자문이 필요하면 반드시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근무하는 김현주 교수는 1박2일을 방
경주시, 201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2011.11.14
-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공예품 개발로 관광문화 활성화 기대
경주시는 국제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확산과 쇼핑 및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201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 사이 2일간 경주문화재단에서 작품 접수를 받고 12월 19(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심사한 결과를 12월 23(금)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전국의 기념품 제작업체 또는 개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총 15점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하여 경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광기념품 관련단체,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경주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위원회」에서 작품을 평가 선정하기로 하였다. 특히, 금번 대회는 경주시에서 개최하는 만큼 경주시를 상징하고 관광명소, 관광자원을 응용한 예술성과 상품성
농협은 지금‘행복 채움 운동’중 경주시에 사랑의 쌀 전달
2011.11.10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최규동)는 11월 10일 경주시청을 방문, 『NH 행복채움운동,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경주시에 백미 75포(20kg,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농산물 시장개방과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농촌을 지원하고 또,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농협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최규동 지부장은 “앞으로도 힘든 농촌살리기에 힘쓰는 동시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나눔경영 실천과 지역은행ㆍ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평소에도 시정발전에 적극협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경주시∙보은군 이통장연합회 자매결연 체결
2011.11.09
경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오태웅)는 보은군 이장협의회(회장 안치권, 충북 이통장연합회장 겸임)와 11월 9일 11시 30분에 충북 보은 군청에서 양 시ꋯ군간의 교류협력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매년 상호방문을 통한 우호증진 도모로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양 시ꋯ군에서 주최하는 축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아울러 11월 24(목) ~ 25(금) 양일간 보문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이재열 보은군의회의장, 보은군 이장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이장단 워크샵』을 개최하며, 경주시와 보은군은 자매결연 및 워크샵을 계기로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주시, 아동안전지도 제작 협의회 개최
2011.10.28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경주시는 초등학교 주변 환경을 조사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길을 표시하는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 아동의 성폭력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초등학교 인근 주변과 통학로에서 발생 비율이 높은 각종 사회문제를 예방해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에 시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위해 27일 오후 3시 경주교육청에서 용황초등학교 외 29명의 아동안전 및 생활업무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작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교사들에게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대한 안내와 교사들의 동참을 위해 지도제작과정과 취지에 대한 설명과 현장조사용 지도와 안전 및 위험 요소를 표시하는 아이콘을 배부했다. 아동안전지도는 동(洞) 또는 초등학교 500m 이내로 아동의 이동 동선을
1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전면 시행
2011.10.27
경주시,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
경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라 1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요금을 납부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기존 방식과는 달리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배출용기 규격별로 수수료 납부필증(칩)을 구입하여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에 부착하고, 수거일 전일 해가 진 이후부터 수거당일 오전 5시까지 배출하여야 한다. 납부필증(칩)은 1회 배출용으로 매회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갈 때 함께 제거된다. 판매가격은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20리터 800원, 60리터 2,400원, 120리터 4,800원으로 리터당 40원이다. 단독주택 및 음식점(다량배출사업장 제외)은 배출자가 구입하여 부착하고,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에서 납부필증(칩)을 부착하여야 한
‘단풍길 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2011.10.21
2011 결혼이민여성 역사문화탐방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는 10월 19일 ‘2011 결혼이민여성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해 안동 하회마을을 다녀왔다. 이 행사에는 결혼이민여성 및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00명이 참석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받았다. 또한 안동의 한지전시관, 하회마을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생산과정을 보고 전통생활문화와 옛날의 고택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느끼고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하회마을의 800년을 이어온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며 결혼 이민여성들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재미있는 춤사위와 내용으로 흥을 돋우었다. 이 행사에 온 가족이 함께 역사탐방에 참가한 몽골출신의 이연경씨는 “둘째를 낳고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 의미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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