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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 방제사업
2009.06.08
- 현곡면 오류리 산 40번지 외 40필지 120헥타 수간주사 -
경주시는 푸르고 울창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현곡면 오류리 산 40번지 외 40필지 임야 120여 헥타에 대한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에 들어갔다. (주)경북임업이 맡아 시행하는 이번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사업비 4천7백여만원을 들여 연인원 520명을 동원해 이 달 말일까지 완료키로 했다. 솔잎 혹파리 방제 사업은 자동수간주사기로 포스파미돈 액제 1,056ℓ를 주입해 소나무 신초에 기생하는 솔잎혹파리를 구제하는 동시에 나무주사 실행지에 형질불량목이나 피해목 등을 제거하여 솔잎혹파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작업으로 매년 이맘때 연차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시는 수간주사를 실시한 장소에서는 고독성 약제가 주입되므로 주변에 풀을 베어 가축사료로 이용하지 못하며, 인명피해는 물론 가축 피해를 줄 우려
경주시, 조사료 생산 연차적 확대 추진
2009.06.08
- 백상승 시장 농가방문 격려, 올해 1천900헥타 조성 -
경주시는 양질의 조사료 공급확대로 축산물 생산비절감과 수입조사료 대체효과를 통한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겨울철 휴경농지와 하천부지, 임야 등을 이용한 조사료 생산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지역 조사료 생산현황을 보면 ‘04년 70ha(120톤)를 시작으로 ’09년 1,900ha (30,000톤)까지 대폭 확대ㆍ재배할 계획으로, 현재 추파작물 (청보리, 호밀등) 1,200ha를 읍면동지역 19개 경영체에서 제조ㆍ생산중에 있다. 향후, 경주시는 ‘12년까지 5,000ha (100,000톤)로 재배면적을 확대할 방침이며 현재 50%에 달하는 저급조사료(볏짚 등)의 급여비율을 30%까지 줄이고 양질조사료 급여비율을 70%까지 확대하는 등 조사료 자급률을 98%까지
신라건국 2066년 제2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타임캡슐 매설
2009.06.08
- 축하공연, 경주시 문화상 등 유공자 표창, 조형물 제막 등-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한 날인 6월 8일을 경주시민의 날로 제정한 경주시는 8일 오후 3시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신라건국 2066년 제2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타임캡슐 매설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정수성 국회의원, 최병준 경주시의회의장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언론인, 자생단체장, 우수기업인 및 농어업인, 재경향우회, 역대 문화상 수상자, 결혼이주 외국인 여성,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식전 축하공연 행사로 신라소리연희단 18명이 출연해 신명나는 국악 퓨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경주시민헌장 낭독, 타임캡슐 공원조성과정 영상물 상영, 타임캡슐 매설 및 조형물
경주시민의 날 경축 행사 다채롭게 열려
2009.06.05
- 시민 대토론회, 시민생활체육대회, 줄다리기, 노래자랑 -
신라건국 이후 최초로 삼국을 통일한 천년단일왕조 도읍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한 날인 6월 8일을 경주시민의 날로 제정한 경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다함께 모색해 보기위한 토론의 장이 5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백상승 경주시장과 정수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향우회 대표, 사회단체, 이통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경주지역 갈등 해소와 시민화합 이란 주제로 특강, 주제발표, 토론회 로 이어지는 “경주시민 대 토론회”가 열렸다. 경주시생활체육협의회는 제2회 경주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생활체육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참여 실천으로 시민체력증진과 화합으로 생활체
2009 경북 홀스타인 품평회
2009.06.05
경상북도 주최, 경북 · 대구낙농협동조합(조합장 박남용), 한국종축개량협회 주관으로 2009. 6. 5(금) 경주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북편에서 제2회 경상북도 홀스타인 품평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북 홀스타인 품평대회는 젖소 산유능력·체형·혈통 등을 비교 평가하여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 선발로 젖소개량을 촉진시키고, 낙농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코자 격년제로 실시하는 도 단위 대회로서,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총 40개 농가에서 60두를 출품하였으며, 그랜드챔피언을 비롯하여 경산우 미경산우 부분 등 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낙농기자재 전시, 낙농체험관 운영 ,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을 개최하였으며, 특히 낙농체험관 행사에 관내 유치원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송아지
제54회 현충일 추념식
2009.06.05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 전몰군경유족 등 4천여명 참석, 호국영령 넋 기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전몰군경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54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6월 6일 호국영령의 위패 3,364위가 모셔진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엄숙히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전몰군경유족, 학생, 군인 등 4천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관공서를 비롯한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추념식은 오전 9시57분에 개식하여, 10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추어 추모묵념을 올리고, 이어서 육군 7516부대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백상승 경주시장의 추념사, 헌시낭송, 경주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제창 순으로
결혼이민여성 “엄마! 보고 싶어요”...
2009.06.04
국제로타리 3630 지구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모시기 사업」지원금 전달
2009년 6월 3일 오후 2시에「다문화가정 친정부모 모시기 사업 지원금 전달식」이 국제로타리 3630지구 사무실에서 12세대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김원표 총재와 손순천 사무총장, 김대윤 대회장, 각지부 회장과 2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추진되었다. 20,000천원의 예산으로 다문화가정 12세대에 세대당 1,500천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기념사업 중 하나로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김원표 총재의 뜻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민간단체에서 다문화사회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이외에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에서는 3년째 몽골 선천성 심장병 어
그린스타트 경주 네트워크 출범
2009.06.04
그린경주 21협의회 내 기후변화대응분과 신설, 12명, 온실가스 줄이기
경주시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시민운동 전개를 위한 그린스타트 경주 네트워크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이 4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범 시민운동 확산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이날 열린 그린스타트 경주 네트워크 출범식에는 온실가스 줄이기 동영상 상영, 그린경주 21협의회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백상승 경주시장 및 정기범 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그린스타트 경주 네트워크 조직도를 보면 그린경주 21협의회 내 기후변화 대응분과를 신설 교수, 기업인,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그린스타트 경주 네트워크 주요 활동 내용을 보면 △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전개 △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홈페이
상수도 급수전카드 전산화 완료
2009.06.03
경주시 상수도사업소는 기존 개인별 급수전에 대하여 도면으로 작성,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전산화 작업함으로써 설계시 시간절약과 대 민원서비스를 선진화하였다. 경주시는 1933년 처음 상수도 공급을 한 후 가정급수전 사후관리를 위해 급수공사 신청시 수기로 작성한 급수전 관리카드를 별도 보관하고 있으나 광역상수도 확충사업 이후 관리전수가 급증함에 따라 급수전 관리카드 자료의 분실, 훼손, 마멸로 인한 보관의 어려움과 수작업 검색에 따른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행정력의 낭비와 민원불편 가중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경주시 수돗물 생산은 정수장 7개소에서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에도 일일 162,000톤을 생산하여 약37,500가구 230,000여명에게 수돗물을 원만히 공급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읍면에서 자체 마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시운전
2009.06.03
- 사업비 130억원 들여 일일 150톤 처리, 형산강 수질개선 기대 -
경주시가 축산폐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추진 중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오는 11월 완공을 앞두고 시운전에 들어간다. 경주 · 포항 시민의 젖줄인 형산강 수질보전과 오염방지로 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전하고자 총 사업비 130억원(국비 104, 지방비 26)을 들여 추진 중인 경주시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일일 축산폐수 150여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강동면 호명리 473번지 안강하수종말처리장 내 건축연면적 943㎡ 규모로 건립 중에 있다. 지난 2004년 3월 경주시와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사업을 맡아 추진해 오고 있는 경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2006년 5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지난 4월에 토목, 건축물 및 기계설치 공사를 완료
경주시, 청사 옥상 녹색공원 조성
2009.06.02
경주시는 청사 건물을 녹색공원으로 조성해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코자 시청사 신관건물 옥상에 아름다운 녹색소공원을 조성했다. 시가 조성한 청사 옥상 녹색공원은 부지면적 337.74㎡에 소나무외 11종을 식재,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휴게공간(피고라 2동) 및 산책로를 설치했다. 특히, 이곳에 조성한 옥상 녹색공원에는 친환경 에너지로 불을 밝히는 태양광 정원등을 이용하여 색다른 야간조명도 연출하고 있어 직원 간의 업무협의는 물론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도 차 한잔을 나누며 상담을 할 수 있는 아늑한 쉼터가 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쓸모없던 곳으로 인식되어온 건물의 옥상 공간을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고, 에너지절약과 함께 친환경에너지의 유용성까지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재창조한 옥상녹
신라 건국 2066년 제2회 경주시민의 날 경축 행사 다채
2009.06.02
-타임캡슐 매설식, 시민대토론회, 줄다리기, 노래자랑, M Count D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한 날인 6월 8일을 경주시민의 날로 제정한 경주시는 새 천년을 힘차게 비상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경주시민의 날 경축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해 희망찬 경주 미래 비전을 열어나가기로 했다. 신라건국 이후 최초로 삼국을 통일한 천년단일왕조 도읍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민의 날을 갖는 경주시는 이 날을 전 후 해 기념행사를 비롯한 시민노래자랑, M Count Down 공연, 줄다리기, 타임캡슐 매설 등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개최해 시민 애향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 기념식 및 타임캡슐 매설식 시민화합으로 희망찬 미래 경주 발전을 기원하고자 8일 오후 3시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경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타임캡슐 매설식에는 기관단체장, 국·도·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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