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만한 곳이 없다! ‘스노클링’
* 날씨에 따라 체험 여부가 달라지오니 체험 전 문의전화 필수
아라나비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꼈다면 이번엔 시원한 물을 느낄 차례. 푸른 바다에 풍덩 들어가서 물장구를 치다 보면 더위와 일상 속 스트레스는 바다로 가라앉고 즐거움만이 남는다. 연동어촌체험마을에서 물안경과 스노클, 슈트, 오리발 등의 장비를 대여하여 착용한 뒤 입수!
나의 잠수, 수영 실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연동 앞바다는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물안경 너머로 보이는 물고기와 해초 등이 여름 분위기를 더욱 가중시켜준다. 바다 속 세상을 마주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체험. 연동어촌체험마을의 스노클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