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베기 및 환경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 >
황성동 자율방범대(회장 이병철) 회원들은 지난 29일 주말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골목길 곳곳에 자란 풀을 베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풀베기에는 자율방범대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광중길에서 현진에버빌 진입로 등에 자라난 풀을 뽑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병철 자율방범대장은 “통행에 방해가 되는 풀을 뽑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환경을 만들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병한 황성동장은 “쾌적한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주말임에도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범대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황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