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 추가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등 활동기반 다져 >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동균, 민간위원장 류천희)는 지난 29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태현 시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추가 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등 새로운 1년을 위한 활동기반을 다졌다.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8세대의 사례관리 세대에 대한 적정 자원을 연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2019년「이웃사랑 우체통사업」,「폐지 줍는 어르신 전수조사 사업」등의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확보한 긴급구호비 400만원으로 의료비와 체납요금 등을 지원하여 생계가 어려운 세대의 겨울철 생활안정을 도모했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세대가 사회의 관심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민과 관이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