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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백리향, 수년째 이웃사랑 나눔 실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5-20
< 백리향 중화요리, 경로당 어르신 600여명에게 자장면 등 점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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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에 소재한 중국요리전문점 백리향(대표 고록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이 가득한 사랑을 전하고 있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작은 성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8개 경로당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기로 하고 16일 유원아파트 경로당을 비롯한 7개 경로당에 자장면과 짬뽕, 우동 대접을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 매일 120여 명씩 총 600여명에게 정성을 전했다.

고록재 대표와 직원들은 사전에 각 경로당으로부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파악하여 손수 조리, 각 경로당에 배달하여 점심 대용으로 사랑을 담은 중화요리 등을 대접했다.

백리향은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고록재 대표는 “개장 이래 많은 지역민들이 찾아주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며,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그만 정성이라도 나눠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많이 받아온 주민들의 사랑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갚아나가겠다.” 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손운락 황성동장은 “녹녹치 않는 형편에도 지역사랑을 잊지 않고 매년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전해오는 고록재 대표에게 대신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업소를 거듭 성장하기를 기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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