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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새마을문고, 환경정화 활동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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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대표 중심동시인 황성동의 활발한 독서문화 확대에 앞장서온 황성새마을문고(회장 이양아)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황성동주민센터부터 갓뒤마을을 지나 계림고등학교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황성새마을문고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6개조로 나누어 1주일에 2번씩 ‘갓뒤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열고 환경정화활동 및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황성동주민센터로 이전 및 개관한 ‘갓뒤 새마을 작은 도서관’ 은 인문·건강·아동·자기계발 등 1,300여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황성동민이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무료대여 할 수 있다.

손운락 황성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작은 도서관 운영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에도 솔선수범 하는 단체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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