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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리 운동으로 지역사랑 실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11
< 성동새마을금고 쌀 800kg 기증 >

2.사랑의좀도리운동(황성동).jpg

성동새마을금고(박서규 이사장)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2일 황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쌀800kg을 황성동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것에서 시작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서규 이사장은 "정말로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이 많은데 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어려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운락 황성동장은 “점차 삭막해져가는 사회 속에서도 따스한 온정을 전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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