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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클린빌리지 황성동 다함께 만들어요!”
2022.10.28
황성동 자생단체 회원들, 힘 모아 환경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황성동 자생단체들이 27일 ‘클린빌리지 황성동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황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영훈), 자율방재단(단장 손정우), 청년회(회장 김태호), 자율방범대(대장 김병학)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황성동 주거지역 주변과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인도 주변 낙엽을 수거도 진행했다. 한편 황성동 자생단체들은 환경정비와 방역, 꽃밭 조성 등 지속해서 진행하며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윤영훈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매번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보니 안타깝다”며 “쓰레기와 함께 양심을 버리는 사람들이 환경정화활동
‘따뜻한 겨울 시작’… 황성동 자율방재단, 30만원 상당 생활물품 기탁
2022.10.25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예정
경주시 황성동 자율방재단(단장 손정우)는 24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 3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생활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동 자율방재단은 평소 지역 주민을 위해 재난예방과 환경보호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손정우 단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방재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황성동 쓰레기 상습투기장소가 ‘아름다운 화단’ 으로 변신
2022.10.20
쓰레기 불법배출 예방ㆍ아름다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황성동 쓰레기 상습투기장소가 화단으로 탈바꿈돼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센터는 가을을 맞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11일부터 1주일간 불법쓰레기가 만연한 장소에 국화꽃과 포인세티아를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꽃밭조성은 자생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성성당 일대에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그 자리를 도심 속의 작은 화단으로 새로 단장하며 진행됐다. 이 지역은 시유지 주차장 입구로,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은 곳이다.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조성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민들의 쓰레기배출 의식개선에 도움이 돼 불법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황성동 한 동민은
㈜진이엔씨,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봉사 실천
2022.10.20
(주)진이엔씨 ‘황성동 함께 모아 행복금고’에 100만 원 기탁
(주)진이엔씨(대표 김준범)은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황성동 함께 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경주시 황성동 갓뒤마을에 소재한 (주)진이엔씨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체로서 안전점검 및 진단, 지질조사 및 탐사, 측량업, 지하안전영향평가, 컴퓨터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학술 연구용역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김준범 대표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뜻있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그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곳에 사용해 달라”라고 성금 후원의 뜻을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줘 감사하며 “정성을 모아 전달해주신 기탁금이 적재적소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제35회 경주시민체육회, 황성동선수단 ‘선전다짐’
2022.10.19
황성동 선수단 발대식 개최
경주시 황성동체육회(회장 임동백)는 17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수,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경주시민체육대회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황성동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수단 발대식은 회장 인사와 내빈 격려사, 경과보고, 감독 위촉, 선수선서, 격려금 및 후원금 전달, 구호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임동백 황성동체육회장은 인사를 통해 “오랜만에 전 동민이 모여서 하는 체육행사인 만큼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화합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여경화 통장협의회장과 정길화 주민자치위원장은 “그간 선수들의 노력이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보길 바라며 체육을 통해 동민이 하나 된 가운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선수단의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강변로 일대 환경정비에 두 팔 걷어
2022.10.19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풀베기 등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변로 일대에서 거리 환경정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원활한 통행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 30여 명은 이날 한마음으로 가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풀베기에 힘썼다. 김명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이렇게 봉사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손으로 황성동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니, 힘들기보다는 보람되고 즐겁다”고 전했다. 이에 최진열 황성동장은 “어려운 생업활동 와중에도 황성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동민들이 살고 싶은 황성동 만들기에 많은 활동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동, 가을향기 가득한 꽃길 조성
2022.10.17
황성동행정복지센터, 북천강변길 도심정원 가꾸기
경주시 황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열)는 13일 가을을 맞이해 ‘아름다운 황성동 만들기’ 꽃길조성사업 일환으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북천강변 및 대로변 국화꽃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국화 꽃길을 따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꽃밭에 물 주기 작업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국화꽃 향기와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황성동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초부터 황성공원 북천강변 및 갓뒤마을 대로변을 따라 계절 꽃 10000본, 수국 4000본을 식재하고, 북천강변 정비 및 잡초, 위해(危害) 식물 제거 등 북천강변길 도심정원 지속 관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가을맞이 꽃밭 조성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 관리
황성동, 새로운 출발 ‘통장 임명장’ 수여
2022.10.11
14통과 31통 신임통장 임명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황성동 14통과 31통 통장을 새롭게 선출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14통 통장은 “14통 주민을 위해, 황성동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함께 임명된 31통 통장은 “모르는 게 많지만 다른 통장님들을 따라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여경화 황성동 통장협의회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통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함께 활동해 모범이 되는 황성동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진열 동장은 “통장협의회 일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함은 물론 행정 사항을 빠짐없이 주민들에게 전달해 주길 바라며, 또한 명예사회복지요원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잘 살펴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해 좋은 날, 행복을 나누면 기쁨은 두 배!
2022.10.04
특화사업 홀로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와 안부확인사업 진행
경주시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달달복지단)는 지난달 30일 특화사업으로 ‘홀로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와 안부확인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 선물 등을 전달하며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생일을 챙겨 주는 이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행복 나눔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기쁨이 두 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달복지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 직접 만든 빵으로 나눔 문화 실천
2022.10.04
황성동 공유냉장고에 기탁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석정이)는 지난달 29일 22년 주민공동체사업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밥상을 통해 직접 만든 빵을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인간의 존엄성과 개인의 자율성, 독립성을 유지하고, 차별받지 않으면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이번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밥상 사업은 지역민들과 장애인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공동의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장애인들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와 융화돼 당당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밖에 현재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에 친화적인 가게를 찾아 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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