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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자율방범대, 어려운 이웃에 라면 100박스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03-29
<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요 >

어려운 이웃에 라면 100박스 전달

지난 28일 황성동 자율방범대(대장 김항규)는 관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지난 16일 관내 자생 단체 회원들과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불우이웃돕기 일일 호프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항규 자율방범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는 황성동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과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하자”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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