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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강변로 일대 환경정비에 두 팔 걷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10-19
<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풀베기 등 >

18일 경주시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 태풍 ‘힌남노’ 피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는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변로 일대에서 거리 환경정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원활한 통행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 30여 명은 이날 한마음으로 가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풀베기에 힘썼다.

김명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이렇게 봉사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손으로 황성동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니, 힘들기보다는 보람되고 즐겁다”고 전했다.

이에 최진열 황성동장은 “어려운 생업활동 와중에도 황성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동민들이 살고 싶은 황성동 만들기에 많은 활동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비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풀베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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