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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황성동도 한마음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11-10
< APEC 유치 최적지는 경주, 황성동통장협의회 힘을 보태다 >

경주시 황성동통장협의회는 8일 통장협의회 정례 월례회를 맞이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운동에 힘을 보탰다

경주시 황성동통장협의회(회장 여경화)는 8일 통장협의회 정례 월례회를 맞이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운동에 힘을 보탰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회의로 21개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05년에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될 APEC 정상회의의 경제 유발효과는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어,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경북 지역 경제에 972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654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7908명의 취업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 직원과 통장들이 혼연일체가 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선도하기로 결의하고 동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현수막 게첨, 홍보물 부착, 팸플릿 배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통장들에게는 홍보요원으로 자질을 겸비하기 위해 통장회의 시 퀴즈를 통하여 정보를 습득했다. 또한 청사 앞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희망하는 구호를 외치며 기념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성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경주에서 회의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최진열 황성동장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와 역량, 경험을 모두 갖추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답게 각국 정상들과 수행원, 언론인들이 머물 수 있는 충분한 호텔이 있고, 2024년 증개축이 완료될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의와 부대회의를 소화할 수 있다”며 황성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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