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어서 몇자적어봅니다..
관장님을(이상영)비롯하여 임진섭선생님 김옥주선셍님등등 여러분게 너무감사해서 칭찬합니다
아이들을 혼자 어렵게 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재 큰아이가 고1학년 작은아이가 중2인데 변변한 학원도 못보내고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몇년전에 수련관에서 전화가와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가 있다고하여 보내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녁에 일하니까 제대로 못돌봐주서 공부도 시켜주고 저녁식사까지 제공해주신다고해서 보내게 되었는데 이젠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아이들이 수련관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있게되 무엇보다 엄마로써 가슴이 뿌듯합니다
인성교욱과 함께 공부도 가르쳐주셔서 걱정없이 직장을 다닐수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고1인 큰아들 중간고사 성적표가 어제 나왔는데 정말기뻣어요
반에서1등 전교에서도 좋은성적이 나왔습니다
이 모든것은 수련관선생님을 노고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큰아이가 수련관을 안다닌지 2년가까이 되었는데 지금껏 관심을 가지시고 계시거든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다른분들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수련관선생님 한번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글솜씨가 없어서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 죄송해요
경주시청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