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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신라복장 체험촬영 최성길 할아버지, 할머니들 칭찬합니다
- 작성자
- 김영훈
- 등록일
- 2021-11-27
경기도에 사는 저희 가족의 경주여행은 오랜만의 소풍만큼 설레이는 여행이었습니다.
첨성대 앞을 지나다 우연히 마주치게 된 신라옷체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에 의상대여를 하러 갔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 될것 같다는 그 생각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경주에서의 최고의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의상을 골라주며 따뜻한 미소와 말투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시던 할머니.
행여나 모자끈이 아이를 다치게 할까봐
조심스럽게 묶어주시던 그 주름진 손은 그 누구보다 고와보이기 그지없었습니다.
시종일관 눈웃음을 보이시며 아이들에게 어여쁘다며 칭찬을 해주시던 할아버지는 사진을 찍어주신다며 저희를 안내하셨죠.
경직될수 있는 아이들에게 위트있는 말도 건네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끄시는 모습에 전문가는 다르구나 라는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꽤나 긴 시간동안 핫스팟을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어주시던 할아버지.
그 열정과 섬세함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기억 될 경주.
그곳에서 받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성대 앞을 지나다 우연히 마주치게 된 신라옷체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이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에 의상대여를 하러 갔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 될것 같다는 그 생각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경주에서의 최고의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의상을 골라주며 따뜻한 미소와 말투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시던 할머니.
행여나 모자끈이 아이를 다치게 할까봐
조심스럽게 묶어주시던 그 주름진 손은 그 누구보다 고와보이기 그지없었습니다.
시종일관 눈웃음을 보이시며 아이들에게 어여쁘다며 칭찬을 해주시던 할아버지는 사진을 찍어주신다며 저희를 안내하셨죠.
경직될수 있는 아이들에게 위트있는 말도 건네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끄시는 모습에 전문가는 다르구나 라는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꽤나 긴 시간동안 핫스팟을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어주시던 할아버지.
그 열정과 섬세함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기억 될 경주.
그곳에서 받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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