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안녕하세요 제가 주민센터에 3번 정도 방문했는데요~

갈 때마다 말투나 일처리를 그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번호표는 왜 있나요? 나와보지도 않으실 텐데
번호표를 뽑아도 자리에 아무도 안 계시길래
데스크말고 안에 있는 중년의 여자분 두 분에게 제가 점심시간이라
민원을 못 보냐고 물어보려고 부르니까 본체만채
한분은 힐끗 저를 보시더니 무시해 버리시더라고요

그러고는 젊은 여자분이 말씀하시는데 제가 무슨 뭘 잘못한것마냥
대하시길래 진짜 놀랐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나 어른들한테도 그렇게 대하시더라고요
제가 이런 글은 작성하지 않으려고 하루동안 곰곰히 생각하고 이 글 올립니다.
그것도 서비스의 일종이고 민원을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직원들이 존재 하는데
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은 공무원 아닌가요?
그분들은 왜 그 곳에서 무슨 업무를 보는지 자신의 본분과 위치를 모르는것 같네요 ~
나이가 들고 잘 들리지않고 무시하는건 진짜 최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