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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호수의 오리배 탑승관계요원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김현진
- 등록일
- 2022-10-31
10월 28일부터 2박일정으로 경주 보문호 주변 농협휴양관에서 지내며 가족과 함께 단풍놀이와 그 주변의 여러 즐길거리로 지내다가 29일 오후3시반경 보문호수의 오리배를 타러 집사람과 딸과 외손녀와 함께 4명이 갔었는데 오리배 승선을 위해 접수하시던 분에게 감사의 표현을 여기에서 전합니다. 이름을 잘 살펴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우리들에게 따뜻이 대해주시는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되어 오리배의 물놀이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그분을 다시만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데 그분께서 저의 외손녀에게 "귀엽다면서 맛있는 거 사먹으라."면서 용돈까지 기어이 주시는 고마운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손녀에게 주시는 용돈이 고맙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분의 아름다운 본심의 모습을 찾아 볼수 있기에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정은 여전히 존재하는걸 충분히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리배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보문호주위의 모든 상가에도 축복이 깃들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어 오리배의 물놀이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그분을 다시만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데 그분께서 저의 외손녀에게 "귀엽다면서 맛있는 거 사먹으라."면서 용돈까지 기어이 주시는 고마운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손녀에게 주시는 용돈이 고맙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분의 아름다운 본심의 모습을 찾아 볼수 있기에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의 정은 여전히 존재하는걸 충분히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리배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보문호주위의 모든 상가에도 축복이 깃들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