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혹시 여러분도 최근에 천마총돌담길로 저녁에 운동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랜만에 기분좋게 운동하러 나갔다가 기분만 울쩍해서 돌아왔답니다
경주하면 저녁에도 시내며 천마총둘레길이며 운동하는 사람들,산책하며 야간데이트 즐기는 커플들도 많았는데....
천마총둘레길이 얼마나 어둡고 무섭고 살벌하던지..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는것도 힘들고 그나마 지나가는 차들도 보이지 않아서 엄청 무섭고 섬뜩했답니다..
유일하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폰어플로 손전등켜서 지나다니고...ㅠ
언제부터 천마총돌담길이 어두워졌는지...
정말 컴컴하고 무서워서 다니기좋차 힘들더라구요
군데군데 밝은가로등은 없어지고 분위기살린다고 등처럼 만들어진 조명만 있는데...
완전히 우범지대로 변해버린 첨마총돌담길..넘 무서웠어요!
저녁에 시간나심 관계자분들로 함번 둘러보셔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