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송림산악회 7월행사
언제 : 2017.07.19.(수)
어디로 : 한수원 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 방문

송림산악회 손진락 회장은 회원 51명과함께 한수원 본사와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함에 한수원 본사 손태경 전무께서 한수원방문 환영사에서 지진에도 안전한 원자력발전소 임을 알게되었다

한수원 본사는 양북면 장항리에 소재하고 있어 내남면에서는 1시간정도 거리에 있다. 홍보관에는 원자력,수력을 이용한 발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모형들이 있어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다.특히 원자력 발전소의 모형과 콘크리트 외벽의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 첫눈에 원전의 안전성을 직감할 수 있다.

홍보실 서경석 차장의 설명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는 암반을
굴착하여 철근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건실하고,리히터 규모 6.5 이상의 지진이 원자로건물 바로 아래에서 발생해도 안전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지난해 경주 내남 지진시 발전소를 정지시킨 이유는 위기관리 매뉴월에 따라서 수동으로 정지시켰다가 안전성을 확인후 원안위의 승인을 거쳐 재가동시겼다고 한다.

다음으로 방문한 종합상황실은 전국의 원자력,수력 발전설비들의 운영현황을 한 눈에 볼수 있는 곳으로서 실시간으로 이상유무를 파악하여 관리할 수 있는 곳이다.종합상황실 앞에 원자력 설비 모형이 전시되어 있고 설비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원자력에 대한 궁금증을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다.

오찬은 이견대 아래에서 했다.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수중릉인 문무대왕릉 과 탹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혐이 되었으며,문무대왕 수중왕릉 2016년4월28일 세계유네스코 등록 제안한바 경주시에서 추진중에
있으며---

다음으로 월성원자력발전소를 견학하였다.국가보안목표 시설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관리되는 곳으로서 신분확인 절차를 거치고 휴대폰을 맡겨야 출입이 가능하다.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중수로와 경수로가 같이 있는 발전소이다.홍보관에서 홍보자료를 시청하고 양식장과 전망대를 방문하였다.

양식장은 발전과정에서 뜨거워진 물이 통과하는 이송관을 식히기 위해 사용된 바닷물을 이용하여 어패류를 양식하는 곳이다.치어와 치패를 바다의 날 때 수십만 마리씩 매년 방류한다.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양식장에서 다 자란 어패류는 지역주민들의 마을행사에 지원하기도 한다.발전소 자체 행사에는 직원들도 나누어서 시식한다고 하니 양식장 어패류의 안전성은 의심할 여자가 없다.

전망대에 가면 경수로와 중수로 발전소를 볼 수 있고,인근에 위치한 방사성패기물 저장시설의 일부도 조망이 가능하다.
신월성1.2호기는 바다 생태계에 대한 온배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층취배수구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발전소가 바닷가에 위치한 이유와 각 건물들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궁금증은 상당부분 한수원 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 방문으로 이해가 되었다.

한국수력원자력/http://www.khnp.co.kr
#온통.#경상북도.#손진락
한국공보뉴스/http://kpnnews.org/bbs/tb.php/citizen/4853
http://blog.naver.com/bongbok2221/221055576368

좋은글
●마음을 숨쉬게 하라
인간은 마음입니다. 문제는 자기 마음이 숨 쉬도록 가만히 두는 것이죠. 질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샘이 솟아날 것입니다. 기도가 이 호흡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몸에 호흡이 필요하듯 마음에도 호흡이 필요합니다. 숨구멍을 열어 숨쉬기를 해줘야 합니다. 기도, 명상, 여행, 산책, 독서, 사랑...마음의 숨구멍을 내는 것들입니다.잠깐 멈춰 마음을 숨쉬게 하세요.그것이 사는 길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