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6월부터 시작했지만 9월쯤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유소년 축구교실에 저희가족이 뒤늦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맞벌이로 바쁜 와중에 시간이 나지않아 걱정이 앞섰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축구교실이 끝나 아들이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에서 부모도 함께 참여할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무료로 지원받았지만, 멋진 유니폼과 공으로 인해 수업하면서 아들은 자신이 진짜 축구꿈나무가 된 듯 즐거워 했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축구를 가르치며 같이 땀 흘리신 감독님과 코치들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축구교실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아 몸도 마음도 건강한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주시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