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설램과 즐거운 시간입니다.
가족들과 경주 양동마을로 주말 여행을 갔었는데요ㅡㅡ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열심히 구경하던중 갑자기 비가 억수로 퍼부어
앙동마을 중간쯤 화장실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었죠. 비는 그칠줄모르고 정말 난감했는데요.갑자기영수증이 눈에 들어와 매표소 로 전화를 하게 됐습니다. 사정을 들으신 직원분께서 한달음에 달러와주셨고 우리가족은 주차장 까지 비 한방울 맞지 않고 무사히 다음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 습다.
어린이가 비맞을 생각에 와주신 직원분께 또 한번 감동!
갑작스럽고 황당한 전화였을텐데 다시 한번 직원분께 감사하단 인사를 드립니다.
아참. 여직원분 이름도 못 여쭤보고 죄송해요ㅡㅡ
키가 작으시고 나이가 40대쯤♡
흰색 올랜도 차량 운전해 도움주신 매표소 여성 직원분ㅡ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