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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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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미희주사님. 김병석 팀장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수영
등록일
2021-06-18
내 지인이 생계가 정말 너무 너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상태에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해왔습니다.저도 몸이 불편한 상태라 솔직히 조금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은 반으로 나누어라.그리고 종교를 갖고 기도를 많이 해보라고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 사수님이 계셨습니다.ㅎ갑자기 복지업무 관련 일을 하다보니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은사님이신 그분 김병석계장님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제 지인을 안 도와 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불국동에 사는 지인을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김병석계장님께서 가르쳐 주신 업무를 차근차근 두뇌를 회전시켜 떠올리며 과감하게 불국동 복지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제 지인 윤모씨가 있는데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너무 힘들어 이사를 원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구구절절 꼼꼼하게 묻고 또묻고 했는데 짜증은 커녕 서류 절차를 너무 상세히 세심히 배려 해주시면서 관련된 것도 신청서 넣어 주셨습니다.거주지 집주인을 제가 찾아 우여곡절 끝에 성사 시켰습니다. 이과정에서 제가 기초수급자에 대한 업무가 배운지 몇년이 지나고 김팀장님께 전화를 드려 물어보는것은 예의가 아니다 싶어 불국동 복지담당자에게 귀찮을 정도로 묻고 물었습니다. 그래야 배운대로 서류를 다 갖추어 신청할때 제 지인과 집주인과 복지담당자께서 마무리 업무가 쉬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디어 이번주 몇일전 지인이 연락와서 이사를 하기로 했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눈물이 펑 쏟아질 만큼 전화를 하여 축하한다고 인사했습니다. 혹시 복지담당자 짜증내지는 않더나? 라고 물으니 오히려 잘됐다고 하면서 위로 받았다고 이야기를 듣었습니다 .지인이 남매장애아를 키우고 힘들게 사는 환경 어릴때 부터 봐와서 너무 고마워...지인에게 담당자 성함을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여차여차 알아서 말로는 표현이 안되고 지인 대신 이렇게라도 고마움의 표현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고 보니 김병석팀장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하지 못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것이 부끄럽습니다.
진심으로 불국동 엄미희주사님. 그리고 김병석팀장님 고맙습니다. 은혜 꼭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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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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