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무더운 날씨에 시민의 편의를 위해 애쓰시는 경주시청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우리가 살고 있는 경주 외동 모화(부영 1.2차 ) 버스노선 개편 등 승강장 설정 등 모는 노력을 아끼시지 않은 서주무관님께 주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언제 우리도 경주시민으로써 누려야할 해택을 언제 받을 수있을까하고 여러번 민원을 제기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파트 홍보란에
7월 말 승강장 설치 및 8월 4일부터 부영(1.2차)아파트 경유하여 600번이 개통된다는 소식이 전해젔다.
그래서 자고나면 가서 확인하니 일정되로 승강장이 설치가되고 아파트 주민들이 나와서 삼삼오오 모여 버스가 들오온다는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보니 저뿐만 아니라 우리주민 모두가 반기고 있었던것이 확인을 할수가 있었다.
아직까지 승차(승강장)하는 기초 공사를 하는것을 보니 오늘이나 내일설치가 되면 더욱더 주민들이 혼돈없이 편리하게 이용할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버스노선하나 옮기는것도 쉬운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표지판설치.승강장설치, 버스노선개편 정보시트템 구축.버스회사 협의,아파트게시 등) 이런 행정적인 요소가 뒤따라야 최종적으로 승인이 된다는것을 .......
휴가도 가지도 못하고 주민을 위해서 끝까지 신경을 써주신 서주무관님께 거듭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울산버스도 경유하여 울산지역도 쉽게 이용하고 함께 혜택을 누릴 수있도록 공문까지 보내셨다고 하시니 한발 앞선 행정써비스를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울산시청 버스노선팀 확인결과 공문 접수가 되어 휴가 후 대책회의를 한다는 내용 확인)
다시한번 아파트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편리하게 해주신 만큼 우리 주민들도 시설보호와 청결활동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경주시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