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경주시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다한 보람을 느끼게 해 주신 윤정아님의 추진력 있는 공무집행에 진심으로 감사에 감사를 거듭 드립니다.
해마다 장마철이거나 소량의 소낙비만 내려도 강을 건너듯 뜀박질을 해야만 했던 고충을 신고 접수와 함께 발빠르게 추진 해 주셔서 무어라 기쁨을 전할 길이 없어 서툰 문구나마 몇 자 올립니다.
시민의 발이 되어 주시겠다는 언행불일치의 앞선말에 때론 많이들 실망하시고, 분개하신 시민이 계신
다면 저의 이 글이 위로가 되시고, 빛이 되어 그래도 살맛나는 경주라는 쪽으로 마음을 녹여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공사가 끝이나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도 "당연히 소임을 하신것 뿐이라!"시며 생색 한 번 내시지
않고 전화를 끊으시는 청렴하심에 이 소시민은 얼마나 밝은 사회가 아름다워 보였는지 행복하기까지
했습니다.
윤정아님 같으신 공명정대하신 공무원이 경주의 살림을 맡으신 경주의 시민이라는 것이 무한한 영광으로 여겨지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는 더 더욱 성실한 납세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특히 지방세를 더 더욱 성실 납부해야 하겠지요?!!! "허~ 허~ "농담입니다. 국세도 잘 내겠습니다.
끝으로 이 처럼 윤정아님처럼 공무를 잘 펼칠 수 있게 마당과 멍석을 잘 깔아 주신 최 양식 시장님께도
감사 드리며, 우리 윤정아님의 어깨를 시장님께서도 한 번 토닥거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최 양식 시장님 감사합니다.
윤 정아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