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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과 이창훈씨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 신점순
- 등록일
- 2011-06-28
저는 성동동 57-12번지(성동시장 현아 미장원 을 운영하는 올해 62세의 신점순이라는 사람입니다
5일 동안 매일 도둑고양이와 전쟁을 치루느나 넘어져 다치기도하고 고양이 배설물로 인해 가게는 악취로 견딜수 없게 되고 불안한 심덩으로 고생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동네 아저씨 아줌마 도움으로 퇴출 시키려 해도 번번히 실패하다 동네사람 권유로
경주시청에 연락하니 6월 26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우중인데다 일요일이고 해서 안될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시청에서 수의사 한분을 소개해 보내 주셔서 여러차례 시도 끝에 잡아 데려 갔습니다
그렇게 고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사례도 안받고 너무 친철하게 잘해주셔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선생님 성함을 물으니 옆에 계신분이 이창훈 선생님이라 하시던데 이창훈 선생님과 경주시청에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고 다음달 또다른 도둑고양이 있어서 선생님이 다시 오셔서 고양이 틀을 놔 주셨습니다 오늘은 미장원 쉬는 날인데 가보니 고양이 틀에 또 잡혀 있었습니다.
정말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고
더운날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주시청 담담자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5일 동안 매일 도둑고양이와 전쟁을 치루느나 넘어져 다치기도하고 고양이 배설물로 인해 가게는 악취로 견딜수 없게 되고 불안한 심덩으로 고생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동네 아저씨 아줌마 도움으로 퇴출 시키려 해도 번번히 실패하다 동네사람 권유로
경주시청에 연락하니 6월 26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우중인데다 일요일이고 해서 안될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시청에서 수의사 한분을 소개해 보내 주셔서 여러차례 시도 끝에 잡아 데려 갔습니다
그렇게 고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사례도 안받고 너무 친철하게 잘해주셔서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선생님 성함을 물으니 옆에 계신분이 이창훈 선생님이라 하시던데 이창훈 선생님과 경주시청에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고 다음달 또다른 도둑고양이 있어서 선생님이 다시 오셔서 고양이 틀을 놔 주셨습니다 오늘은 미장원 쉬는 날인데 가보니 고양이 틀에 또 잡혀 있었습니다.
정말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고
더운날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주시청 담담자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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