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1월7일 토요일 아침 자고 일어나니 오수관이 막혀 오수가 넘쳐 집 앞길에 온통 오수로 범벅이 되었어요
답답하여 설비하는 사람을 불러도 처리가 되지 않고 시청으로 전화를 해보라 하여 시청으로 전화를 했으나 불통이었어요. 답답하여 꽝 뚫는 분을 불렀지요. 그래도 원관이 막혀 몇번을 시도해도 뚫리지 않고
집앞길은 오수로 뒤 덮혀 이웃 보기에도 미안하여 안절 부절 하고 있는데 꽝 뚤는 분이 김정대씨에게
휴대 전화로 연결해 주더군요.
토요일 한가히 가족과 함게 쉴수있는 시간임에도 달려와 시원 스레 뚫어 주고 주위의 청소까지 께끗이 하여 주는 친절함에 너무 큰 고마움을 느껴 칭찬 합니다.
시청의 모던 직원이 모두 이렇게 친절하고 시민의 애로를 처리 해준다면 우리 경주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경주가 되지 않을까요.
"김정대"씨를 한번더 크게 칭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