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저는 청소년지도사이자 경주시 청소년육성위원이며
이번에 경주시 민방위 교육시 학교폭력예방 강사인 이상호 입니다.
날로 청소년들의 폭력, 자살, 문제행동등으로 인해 한국사회의 미래가 염려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분야의 여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이러한 문제행동의 원인은 사회나 학교가 아닌
가정과 부모에게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번 민방위 교육에 이러한 부분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자녀를 가진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폭력예방강의를 도입하신 민방위 계장님과 또한 이러한 내용을 제안하신 분이 평소 청소년들의 건전성장을 위해 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조학영 청소년수련관 관장님임을 알고 이를 칭찬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자칫하면 형식적인 연례행사가 될수도 있는 교육을 보다 효과적이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선택하셔서 건전한 청소년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가정과 부모의 역할을 교육할 수 있도록 한것은 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신것이며 비약적인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달음을 얻은 아버지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됨으로 향후 문제 청소년으로 그리고 성인 범죄자로 자랄수도 있었든 자녀를 바르게 키우게 된다면 사회적으로 엄청난 유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다시한번더 두분과 또 함께 수고하신 수련관 직원분들과 재난방제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향후에도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의 사회를 보다 큰 관심을 기울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